영월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 영월초교 1학년 학생들이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공동캠페인에 참여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영월초교 1학년 학생들이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공동캠페인에 참여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을 하고 있다.
“횡단보도 건널 때에는 선다,본다,건넌다 꼭 알아두세요!”
강원도민일보와 영월경찰서,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24일 오전 영월초 앞에서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 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을 개최했다.영월초교 1학년 5개반 108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캠페인에서는 학교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이론 교육에 이어 직접 실천해 보는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또 경찰서에서는 참가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엄마손 및 루미세이프 열쇠고리 등 교통안전 장구를 선물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박문호 경찰서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여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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