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생후 1∼2개월 된 새끼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550㎡ 규모의 농장 1동이 전소했다.
한 씨는 "밖에서 일하던 중 '펑~'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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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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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생후 1∼2개월 된 새끼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550㎡ 규모의 농장 1동이 전소했다.
한 씨는 "밖에서 일하던 중 '펑~'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