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앙당사서 주요 당직자 회의

바른정당 강원도당이 대선을 앞두고 조직 정비에 나선다.도당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주요 당직자 회의를 열고 도당 사무처 구성의 건을 비롯해 당사 설립의 건,지역구별 당원협의회 구성의 건,도당 운영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논의한다고 황영철 공동 도당위원장이 20일 밝혔다.회의에는 황영철·권성동 공동 도당위원장과 창당 준비위원으로 활동했던 정문헌·이강후 전 국회의원,이수원 전 특허청장,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황철 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조직위원장 공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바른정당은 21일까지 춘천,원주 갑,동해-삼척,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속초-고성-양양 등 도내 5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중이다.이 중 춘천은 이 전 특허청장이,원주갑은 박 전 청와대 대변인,속초-고성-양양은 정 전 국회의원이 신청할 예정이다. 원주을의 경우 이 전 국회의원이 확정됐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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