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56·사진) 강원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이 7번째 조합을 이끌게 됐다.도공예협동조합은 20일 오전 춘천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 이사장을 재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임기는 4년이다.김 이사장은 조선대를 졸업해 대건토건에 근무했으며 현재 반석춘천옥 대표다.

김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 향상은 물론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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