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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강원도민일보와 G1강원민방이 공동주최한 ‘4·15 총선 후보자 토론회’ 첫번째 순서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토론회가 25일 오전 G1강원민방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김진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엄재철 정의당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원동 강원대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 현안인 제2경춘국도 노선과 춘천 시내버스 노선을 두고 맞붙었다.허영 후보의 국가정원도시 조성,김진태 후보의 제2혁신도시 유치,엄재철 후보의 국가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등 각 후보가 제시한 대표 공약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다.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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