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땐 3시간 30분만에 주파 가능
원주연결선은 원주(횡성)∼춘천 철도와 연계해 주요 도시인 강릉·춘천과 호남·영남 간 직결이 가능해진다.강호축 핵심 교통망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가 개통(2026년)되면 목포에서 강릉까지 3시간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강호축 연계 도내 교통망인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도 추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이와 관련,우병렬 도경제부지사와 성일홍 충북도경제부지사는 최근 원주에서 간담회를 갖고 강호축 핵심SOC사업 조기 추진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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