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미투행동연대 성명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강원도내 여성계가 성착취 범죄가 일어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와 구매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원여성연대와 도여성단체협의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여성위원회,춘천YWCA 등 단체 50여곳은 25일 ‘디지털성폭력 대응 강원미투행동연대’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성적 촬영물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온라인을 통한 성적 이미지 공유는 ‘집단 성폭력’ 개념을 도입해 가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