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강원TP는 3∼4월 두달간 춘천,원주,강릉,삼척 등 4개 지역 66개 입주기업에 대해 월 임대료를 20%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강원TP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입주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도와 지차제간 협의를 통해 지원정책 마련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인 강원TP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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