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서 구매협약 체결

▲ 한전 강원본부·본사 건설본부는 25일 강원도청에서 도내 감자 재고량 과다 지역의 감자 구매협약을 맺고 청정 강원감자 구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 한전 강원본부·본사 건설본부는 25일 강원도청에서 도내 감자 재고량 과다 지역의 감자 구매협약을 맺고 청정 강원감자 구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전 강원본부·본사 건설본부는 25일 강원도청에서 도내 감자 재고량 과다 지역의 감자 구매협약을 맺고 청정 강원감자 구매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판로가 막히고 가격 폭락으로 출하를 포기한 강원도 감자 생산 농민들을 위해 추진됐다.캠페인을 통해 두백 감자 40t,수미 감자 20t 등 총 60여t을 구입했다.회사차원에서 단체 구입한 4000만원 상당 감자는 한전 사회봉사단원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선별·포장 작업을 거쳐 대구지역 및 전국 각지 복지시설에 전량 기부할 계획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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