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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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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출판] 행복 위한 부처님 바른 처방전 ‘윤회’
춘천 제따와나 선원의 선원장으로 머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는 일묵스님(사진)이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알아보는 윤회의 개념과 원리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책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는 지금 삶의 행복과 다가올 다음 삶의 행복을 위한 부처님의 바른 처방전인 ‘윤회(輪廻)’에 대해 설명하며 이생과 내생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알고,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
2019-02-19 한승미
[문학/출판] 청춘작가가 청춘들에게 바치는 헌사
1990년생 젊은 작가가 삶에 대해 고민하는 수많은 청춘에게 헌사하는 장편소설 ‘스물다섯살-오아시스 신기루’를 펴냈다.주진주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대한민국에서 희망 없이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재를 느끼게 해 주고 있다.또 길고양이를 통해서 그래도 우리가 왜 포기하지 말고 버티며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주 작가는 책을 통해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다소 뻔한 이야기보
2019-02-16 김호석
[문학/출판] 우주 철학 담긴 한글 창제 원리
프리랜서 기자이자 칼럼리스트인 이영호 저자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읽을 수 있는 ‘국민보급형 훈민정음 해례본’을 펴냈다.이 책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지 576년째 되는 해를 맞아 한글 창제 당시의 모습으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학문적인 풀이나 해석은 가급적 배제하고 오직 ‘훈민정음 해례본’ 본문에 충실,한 쪽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원문을 전자식자로 옮기고 다른 한 쪽에는 그것
2019-02-15 김호석
[문학/출판] 말랑말랑한 시어, 웅크린 마음 깨워요
매년 2월14일은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쌉싸름한 날이다.입춘이 지나 봄이 성큼 다가올 것도 같고,꽃샘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려야 할 것같은 싱숭생숭한 시기다.겨우내 굳었던 몸과 마음이 완연한 봄날씨를 기다리게 만드는 2월,감성적으로 읽고 싶은 시집 두 권을 소개한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2019 첫사랑’2017년부터 매해 봄 같은 제목으로 새로운 시를 선보이며 ‘봄의 국민시인’으로 불리는 김남권(평
2019-02-14 김호석
[문학/출판] 20년 메밀 전문가의 춘천막국수 지침서
20여년 이상 메밀 연구에만 몰두해 온 박철호 강원대 농업생명대 교수가 춘천막국수를 자연학적,인문학적으로 체계있게 통섭,한권의 책으로 엮었다.책 ‘춘천막국수’는 춘천막국수의 역사,과학,식문화,산업 등 전반에 걸쳐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가치를 담은 향토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목적으로 발간됐다.총 9장으로 구성된 책은 춘천 막국수의 유래부터 세계속의 춘천막국수,4차혁명과 춘천막국수를 다루며 폭넓게 학술적으
2019-02-14 김호석
[문학/출판] 직장인 글 잘 쓰는 법, 예시로 배운다
직장인들이 글을 잘 쓰려면 평소 어떤 의식,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근본적 해법과 요령을 제시한 글쓰기 교육서가 발간됐다.영월출신 김문경 저자는 책 ‘잘 쓴 글 잘못 쓴 글-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강론’을 펴냈다.저자는 1987년 경제기자로 직업적 글쓰기를 시작한 이후 출판사와 경제연구소,경영컨설팅회사 등을 운영하며 30년 넘게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에 종사해왔다.이 책은 국내 각급 사회
2019-02-14 김호석
[문학/출판] 전설로만 존재하는 책 여덟권
이탈리아 소설가이고 번역가이자 예술단체장인 저자 조르지오 반 스트라텐이 이번 책을 통해 역사가 사라지게 만든,이제는 전설로만 존재하는 여덟 권의 책들이 사라지게 된 경로를 탐색하며 사라진 책들이 우리 안에서 어떻게 되살아나는지를 보여준다.사라져버린 이 책들을 위해 저자는 수많은 학교와 기관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작은 증거들까지도 면밀히 조사했다.도서출판 뮤진트리.
2019-02-14 김호석
[문학/출판] 중국 인민해방군 사랑이야기
이 책은 2017년 12월 개봉된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영화 ‘방화’의 원작소설이다.실버족과 젊은이들의 공감을 함께 얻어낸 이 영화는 개봉 첫 날,20시간 만에 1억 위안(165억 원)을 벌어들여 단박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문화대혁명(1966-1976)과 중국-베트남전쟁(1979.02~1979.03) 시기를 배경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공작단 소속 젊은이들의 사랑과 순정,치기와 욕망,질투와 배신,희생과 영원에 대한 이야기다.도서출판 더봄.
2019-02-14 김호석
[문학/출판] ‘요즘 어린이’ 고민 힙합으로 듣다
이 책은 랩과 비보잉 등 다양한 힙합 문화 속에서 자기표현의 통쾌함과 자유로움을 펼쳐 보이며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고민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주목을 받았다.요즘 어린이들을 대변하는 주인공 ‘한눈팔기’와 개성 넘치는 친구들,새롭게 등장한 실력자 ‘메갈로돈’이 좌충우돌하며 경쾌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솔직하고 용감한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비트를 타고 시작된다.도서출판 창비.
2019-02-14 김호석
[문학/출판] 아리송한 불교 기도법 쉽게 배워요
대한불교조계종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 교무국장을 맡고 있는 자현 스님이 ‘어떤 기도를 하면 좋을까’를 놓고 고민하는 불자들을 위해 가이드북을 펴냈다.책 ‘스님,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는 불교 기도법을 총망라한 안내서로 불교에서 기도란 무엇인지부터 기도의 요건과 마음가짐,기도하는 방법과 요령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한 해 동안 사찰에서는 다양한 기도가 이뤄진다.새해가 되면 정초기도를 하고 관
2019-02-12 김호석
[문학/출판] 일본 황태자 암살작전 전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허구’(Fiction)와 ‘역사’(History)를 합친 ‘픽스토리’(Ficstory) 소설이 출간됐다.필명 ‘장루이’의 ‘1907 1권-네 개의 손’은 1907년 일제강점기 시대,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일제에 의해 고종이 강제 폐위되고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되었던 해를 배경으로하는 소설이다.작가는 당시 일본의 황태자 요시히토가 조선을 방문했다는 역사적 사실 위에 다양한 상상을 덧입히며 미스
2019-02-09 김호석
[문학/출판] 일상쉼표 필요한 순간, 강릉으로 가자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강릉으로 떠나보면 어떨까.하루이틀 시간을 내 훌쩍 떠나기 좋은 강릉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책 ‘퇴근하고 강릉 갈까요?’가 출간됐다.방대한 인터넷 정보들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들이 갈무리돼 최고의 가이드가 돼준다.책은 강릉 사람보다 강릉을 더 잘 안다는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와 조성규 영화감독의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져 도시가 지닌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특히 ‘루트
2019-02-07 한승미
[문학/출판] 자연의 소리 담아낸 생활시조집
춘천출신 홍종원 시조시인이 열다섯번째 시조집 ‘별빛 사랑,달빛 그리움’을 펴냈다.이번 시조집은 저자가 풍경소리,바람소리,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고 스스럼없는 나만의 자유로운 공간속에서 키워낸 시상을 글로 표현해낸 생활시조다.이번 시조집에는 저자가 여행을 떠나며 별빛과 달빛을 담아 써낸 ‘기행시조’도 담겼다.금강산,백두산,제주도를 여행하며 얻은 단상이 시조로 태어났다.실크로드와 북인도에 대
2019-02-07 김호석
[연재] 주님의 향기 담긴 글, 한줄 한줄 모은다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는 춘천교구 내에서 활동하는 문인들 모임이다.2002년 1월4일 가톨릭신앙인들이 모여 교회 안에서 시,수필,신앙체험 등의 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 발기인 모임을 갖고 꾸준히 문학활동에 나서고 있다.2003년 6월 장익 주교(당시 춘천교구장)의 인준을 받아 창립된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는 문학을 통해 신앙을 발전시키고 선교를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02-07 김호석
[문학/출판] 신라인이 남긴 향가 14편 ‘완전해독’
100년간 ‘정설’로 인정받아온 향가(鄕歌) 해독법에 대해 반론을 제기,새로운 시각으로 완전해독의 돌파구를 제시한 책이 발간돼 화제다.김영회 저자가 펴낸 책 ‘천년 향가의 비밀’은 향가에 대한 여덟가지 새로운 해독법을 제시하고 있다.향가는 삼국시대 말엽에 발생해 통일신라시대 때 성행하다가 말기부터 쇠퇴하기 시작,고려 초까지 존재했던 한국 고유의 정형시가다.순수한 우리 글로 표현되지 못해 100년전 일본인인...
2019-02-07 김호석
[문학/출판] 30년 법조인, ‘진짜 나’로 사는 법 들려주다
법복을 벗고 변호인으로 돌아온 윤재윤 전 춘천지법원장이 삶과 자아를 통찰하는 따뜻한 휴먼 에세이를 펴냈다.책 ‘소소소(小素笑)-진짜 나로 사는 기쁨’은 30년 법복을 벗고 변호인이 된 윤재윤 변호사가 ‘나라는 존재’와 ‘우리의 삶’에 대한 더욱 깊어진 사유와 통찰을 보여주는 60편의 글을 모아 엮은 에세이집이다.스마트폰과 SNS가 너무 많은 정보와 너무 촘촘한 인간관계를 우리 앞에 들이대는 시대,정보의 쓰나
2019-02-02 김호석
[문학/출판] 애니메이션과 문학 ‘밀접한 관계’
애니메이션과 문학을 접목한 특별한 산문집이 출간됐다.애니메이션 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애니메이션과 로봇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한승태 시인이 첫번째 산문집 ‘아니마’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책은 ‘시와 애니메이션의 미메시스’ ‘상상이 만드는 미래’ ‘로봇은 상상력이다’ 등 3부로 나눠 애니메이션과 문학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다룬다.1부는 지난 1년 동안 ‘시인동네’에 연재한 단
2019-01-31 한승미
[연재] “춘천고 출신 등단문인 100여명, 활화산 같은 작품 기대”
춘천고 출신 문인들로 구성된 ‘춘천고등학교문인회’가 지난해 7월 출범,7개월만에 동문 문집 창간호를 발간했다.춘천고 문인회(회장 조성림)는 춘천고 총동창회(회장 정명균)에서 동문 문집 창간호 제작사업에 돌입하는 것을 계기로 조직됐다.지난해 6월 전상국·이무상·박민수·윤용선·이응철·권준호·김도연 등 춘천고 출신 문인 11명으로 구성된 발간준비위원회가 조직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그동안 춘천고 출신의 문인...
2019-01-31 김호석
[문학/출판] 태극기 만든 역관 이응준 영월출신 박충훈 소설 ‘태극기’
장편소설 ‘대왕세종’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영월출신 박충훈 작가가 태극기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을 펴냈다. 책 ‘태극기-대한민국 국가상징물 제1호’는 대한민국 국가싱징물 제1호인 태극기가 무적 사생아 취급을 당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작가의 진정성이 담긴 소설이다.박 작가는 수많은 나라에서 ‘국기의 날’을 기념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기의 날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소설을 집필했다.1883년 1월 27일 ...
2019-01-31 김호석
[문학/출판] 맥국의 땅 춘천 200년 전 산수자연 노래하다
춘천 역사(歷史) 중 ‘맥국’에 대한 논란이 진행중이다.오랫동안 학문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춘천의 맥국 논쟁은 지난 한해동안 여러 사건을 통해 춘천시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춘천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달 ‘자하신위의 맥록’을 발간했다.이 책은 자하선생이 춘천부사로 부임(1818년)한지 2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고전문학의 수작인 ‘맥록’을 번역한 것이다.‘맥록’은 자하선생의 문집인 ‘경수단정고’ 제5책과 제6...
2019-01-31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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